욘석들이 같이 아픈 1주일간은 거의 함께 집에 붙어 있었다.

그리고 지금 다 나았는데..ㅋㅋ 오늘부터 어린이집이 방학이다 ㅠㅠ

어제 두녀석 데리고 병원 갔을때 최종적으로 소희는 약 처방 없어도 되고..태양이는 3일치 더 받긴 했지만 사실상 거의 다 나은 거나 다름 없다는 말을 듣고는,.,

바로 아이들과 현대 백화점으로 쐈다.

애들 목걸이 연락처 변경해서 다시 판거 찾아서 걸어주고..

기관차가 있어서 태워주고..같이 쇼핑도 하고~밥도 먹으러 가고..

하지만..태양이가 피곤해 하는거 같아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얼른 집으로 돌아 왔다.

오늘은 내 친구들과 함께 키즈카페 모임이 있고...내일은 요 두 녀석과 함께 피노키오 뮤지컬보러 함께 가줘야겠다~~~~

난 역시~좋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