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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잎사귀
말하는 잎사귀
어젯밤 꿈속에
잎사귀 하나가 내게로 걸어와
내 귓가에 대고 말했다.
자기는 '말하는 잎사귀'라고
자신의 나무에 대해.
그 나무가 서있는 대지에 대해.
그리고 자기를 흔드는 바람에 대해.
말하는 잎사귀라고.
또 그 잎사귀는 내게 말했다.
나 역시 한 장의 말하는 잎사귀라고.
나 자신에 대해.
세상의 모든 이들에 대해.
나를 흔드는 꿈과 희망에 대해.
말하는 잎사귀라고.
어느날 나무에서 떨어져내려
그 반짝이는 가을 물살에 떠내려갈 때까지
그 흙에 얼굴을 묻을 때까지
우리 모두는 한 장의
말하는 잎사귀라고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0-12-28
조회 : 464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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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dl016
오랜만에 들어왔네요..신ㄱ해라.. ㅎㅎ잘지내고계신가요?
전 길어도 두시간인데..;;;;;
ㅋㅋ 저,,한 몇일간 그렇게 먹었더니 허리 사이즈가 S
저는 친구랑 빕스 가면 4-5시간은 있어요 ㅋㅋㅋ
사랑받는 와이프 ♡ 저도 언젠가는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
해준님~~고마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푸른지성님 말씀대로 최강 동안이심^^ 아가야들도 예쁨니
앗,,쿨걸님 근황도 넘 궁금했어요 ^^ 연애는 아직도
첨에 오류 나서 이미지 다 깨지고 했어요.다시 올리니깐
여전한 미모,,,언니 미모에 애둘 엄마라고 누가 믿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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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귓가에 대고 말했다.
자기는 '말하는 잎사귀'라고
자신의 나무에 대해.
그 나무가 서있는 대지에 대해.
그리고 자기를 흔드는 바람에 대해.
말하는 잎사귀라고.
또 그 잎사귀는 내게 말했다.
나 역시 한 장의 말하는 잎사귀라고.
나 자신에 대해.
세상의 모든 이들에 대해.
나를 흔드는 꿈과 희망에 대해.
말하는 잎사귀라고.
어느날 나무에서 떨어져내려
그 반짝이는 가을 물살에 떠내려갈 때까지
그 흙에 얼굴을 묻을 때까지
우리 모두는 한 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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