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키
YUKI'S FAMILY
울딸 2

눈 오는거 싫어하는데..너무 많이 오네요.

 

내린 직후는 좋죠..세상 다 하얗게 뒤덮여 왠지 별세계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란..

 

근데..사람이나 차가 다니기 시작하면 더 이상은 아름답고 포근하지 않아요.

 

매일같이 파주로 출퇴근 하는 남편 걱정도 되고요..

 

길이 질척거리고 얼면 밖에 나가는 것도 무섭고

 

신발 더러워지고 축축해 지는것과...

 

신발장에 지저분한 물 고이는 것과....

 

아..그러네요..

 

오늘 아침에..울 딸 붙잡고,,눈좀 그만 왔음 좋겠어~하고 푸념을 늘어놨더니 6살 울딸 하는말..

 

엄마~겨울이니까 그렇지. 겨울이니까 눈이 오는 거야.

 

참내..할말 없네요.

유키
2010-12-31 20:56:14

ㅋㅋㅋ 몇주만 같이 있어 보세요~그런말 쏙 들어갈껄요 ^^
댓글 작성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