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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세상에 나온손주만나러갑니다

 

2014년 3월2일 일요일

 

일찍일어나서 홍삼다려놓은것몇병과

요플레만들어놓은것을 챙겨서 시외버스터미널로간다

여러가지 영양식을 더 챙겨가고프지만

무거운것을 못들고다니는

허리를 지닌관계로 간단한봇짐을하고서

안동에서 안산까지 직통버스를 타면 세시간반정도걸린다

중간에 한번들리는 휴계소까지 앉아있는것이

내겐 엄청난 곤육이다

화장실들려서 꼭 스트레칭을 하여 허리를 풀어줘야한다

친구들은 요즘 다들 퇴직하였고, 

남편이 운전하여 자녀들한테 즐거이 다녀오곤한다였을때

혼자 장거리 운전할 자신없어 버스로만 다니면서

나는 친구들이 부럽다기 보다는 홀로행동해야만 하는

내가 가엽게 생각되었다

그러면서 내 숙제 다하고 내삶이 끝나는날

그날에 보상을 받을것같은 그런 맘으로써

위로를 삼고있다고하는것이 맞을것같다

위로, 

애석한 영혼당신이다.

그래도 내게

루시아 정말로 나없이 수고많이했소,

아이들잘키웠소, 그말한마디면된다.

 

성진.두성아빠~

오늘 두성이가 아빠되었다고

우리가족 몽땅모였음을보고합니다

서울에서 성진이 가족넷

그리고 두성이부부와 나

어제 새상에 나온 손주까지

이제 8명이되었네요

당신이 자리를 비우지않았다면

9명일거라고 아이들틈바구니속에서

그런생각을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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