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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보람된날의 일기

요양보호사 로 취업하여

이제 3개월째로 접어든다

 

신나게 정말로 신나게 움직이면서

신나하였던것이~~

이제 피로감이 자꾸만

나의맘을 넘어지게한다

7월말로써 2개월20일이되는데

더 이상의 에너지를 쏟을 여력이없다

사표를 썼다

 

그냥 놀던대로 놀아야겠다

놀아도 항시 바쁜스케쥴이잖은가

 

요양원의 일과란 맘먹기에 따라서는

엄청난 고된일 일수있다

육체와 정서적 의 성화와

인내를 필요로한다고 할수있다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왔던 사람들이였을것이다

훌륭한 일을 하면서 살던사람도

지식을 취득하여 가르침을 주며 존경받으며

고매하신 인품을 지내신분들도

 

이제는 더 이상은 아니라는

현재가 슬프기도한것같다

노화로 인한 두뇌가 망가져버린 현재를

그 누구라서 되돌릴수있단말인가 

오호 통재라~~~

천지창조하신 그분, 조물주만의 영역인것을~

 

고고한 사람도, 도도하던 사람도,

부자도, 빈자도, 노화의 영역앞에는

힘겹게, 찌질하게 살던사람에게 위로와

도도하게 살던 사람에게는

반성의 시간들은 아닐런지??

 

아~~

피로가 나날이 쌓여왔나보다

잠깐의 신호등 앞에서도 졸고있다가

뒷차의 재촉크락숀을 들을때도 있었다네

 

근무일과 와 함께 예전의 일정을 함께

놓치를 않고 쨤쨤이 함께 해왔으니

내몸이 어디 무쇠덩이인가말이지~~

 

그간 정을 주었던 어르신들의

얼굴과 마음을 하나씩 정리하는 맘으로

어제도 야근을 하고 퇴근을 하였다

3일째의 야근에 피곤하기도하지만  

출 퇴근길에 항시 손마주침을 하던 어르신들을

보지를 않고 그냥 나왔다

오늘은 쉬는날~

 

내 생활에서 의미와 가치있는

경험이 되는것이다

치매 노인들을 보살피는 지혜를 배웠고

아기 보살피는 엄마의 따스함으로

가여운 어르신들을 대하며  

어찌하던지 즐거워 하시도록 이끌어주며

함께 박수치며 노래부르면 특히 좋아하시고

왠만한 맘으로는 못하는 

냄새나는 기져귀를 처음에 벌~벌 거렸지만

냄새의 농노따라 내 사고의 깊이도  따라가며  

이제는 제법 자신감을 가지며 해내는것같다

 

새로운 생활이 주는 신기함과

인생막바지에서 누구나 길게,

혹은 짧게 겪어가야만 하는길을

간접 경험을 해보며

나는 정말로  값진 일을 해보는 시간이다

 

      2017년 7월 25일   yhk 

 

 

 

 

마음공부
2017-07-27 18:52:51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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