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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스물여덟번째기일

*당신기일*


스물여덟번째 당신의 기일입니다

오늘 음력, 섣달스무닷세 (음12월25일토요일)

두성이랑 둘이서만 기일보내며

간략한 제상을차렸지요


이틀만 지나면 토요일

설 연휴시작되기에

큰애가족 은 그날온답니다

연이은 설명절이니

교통위험하며

한겨울 길미끄러움이 염려되어 

오지말라고 미리전화를 하였고요


두성이도 퇴근하여 왔다가  

내일 출근하니 잠시머물다만갔군요


성진이 아빠~!!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게흘러갑니다

당신없이 28년을 살았으며  

긴 세월임에도 그리길게흘러왔다는 

느낌이나 지루함도 없으며

그져  덤덤하답니다

늙어가는 반증일까요

그토록 애잔하던 맘들도 

굽이 굽이 애타던 사연들의날이

그 언제였던가요 ~~

아스라한 기억들입니다


당신께 한잔을 올리는데

그리움이 밀려왔지요  

곁에 함께있다면하는

가상의 시간속으로 ~~



성진이 아빠~~!!

우리아이가 별로행복한것같지가 않아서

맘이 아픕니다  내가 골라준,

나를 자책합니다 

당신의  사랑의힘으로

신의힘으로

우리아들좀

행복한맘으로 변화되도록해주소서~~

가정을 지켜주소서~~


성진이 아빠~~!!

내맘속에 살아있어서 고맙고요 

이제 남은 시간들은 덤으로 살겠지요

늙그막에 아르바이트로하는 노인돌보미

내일 또 제시된 시간에 보람으로 근무갈것입니다


오늘하루

의미와 보람된 시간주심에

당신과

하느님께감사드립니다.      2019년 1월30 y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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