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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봄나드리

봄 나드리의상념



애마가 허기가 져있어 주유소에 간다  

배부르게 가득 체워주고  


자동 새차기 터널 을

살그머니 돌아 나오니   


먼지 때투성이 나의 애마~  

씻고 단장 을 하니

새 하얀 얼굴로 근사하고  멋지구나 !! 


오늘 드라이브 투어

봄 나드리  만끽해 보자구     


며칠 전부터 계획하며 준비해온

작업할 연장들 을 챙겼다 


전부터 심어온 나무들 다듬어 주어야 하고


식목한후 뿌려줄 물 을 몇병 을 차에 실었다

목향 나무는 두 그루만샀다


작년추석 성묘때에 보니 산딸기 나무 가시덩굴이  


봉분을 돌아 여러곳에서 돋아나고 있었기에.  


봄날에 잡으러 오마고 속으로 다짐 하였던거야



YTN 뉴스 들으면서 봄 꽃 만발한 산야를 보며  


내마음 이끌리는 대로  흥얼 거리는 트롯트 애창곡  

달리는 신나는 노래방~

       *

살구~꽃이~ 필때~에~

돌아~~온 다던~

      *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다리

         *

아~~!!

알찬  하루였습니다!!

일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날 들을 상념하며


예전에는 이길을

눈물로써 오고 갔었던 길  

오늘은 즐거이 다녀왔구요


지금 주어진 현실이 감사하구요

아이들의 발전을 행복을

조상님께 기도하였구요  


당신의 흔적 을 뒤에 두고 오지만

내맘속에는 항시 함께 하고있어요


언젠가는  그리로

가게될 것을 생각해 보면

남은 날들이 소중하지요


바쁜 일상과 해야할 일이 있어

시간이  소중합니다


이 하루도  보람으로 넘기며

누군가에  필요한 사람이되며


내일의 새로운

태양 을 다시맞으렵니다         


  2020년 4월 5일  

 한식과 식목일에   yhk  

 

배가본드
2020-09-09 15:29:21

배우 최 무룡씨가 출연해 불렀던 <외 나무 다리>
참 멋있는 배우였어요, 60 년대의 톱스타와 멋진 노래.
그 노래 좋아해요 제 고향이 시골이라서 그런건가...??
젤로 멋있는 배우가 최 무룡였죠 그 당시 김 진규, 신 영균, 남 궁원 등등이 있었지만...최 무룡의 우수진 얼굴 참 좋아했어요 오래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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