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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나쁜 놈

사랑하는 나의 주님

그 아이는 도대체 어떤 의도로 저에게 그런 말을 한 것이엇을까요?

이제는 그 일이 진짜엿는지도 의심이가고

그 아이가 지금 원하는게 먼지 잘 모르겟어요

 

생각없이 결정해서

저랑 말을 하는게 두려운건지

아님 바쁜건지

 

전자의 경우라면 그냥 친구사이로 하자고 확실히 말을 하던지...

후자의 경우라면 쪽지라도 남겨주던지...

 

둘중에 머여도 상관은 없는데

상처 안 받을 자신도 잇는데

태도를 확실히 해주엇으면 하는데..

 

네톤, 스카이프 들어오지도 않고

들어온다고 해도 말도 못시키는 상태거나 나가버리고

난 정말 혼란스러울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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