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 변호하지 않아도 날 100% 믿어줄 사람하나 내 옆에 잇엇으면 좋겟다
내가 날 방어하지 않아도누군가가 날 대신 방어해주엇음 좋겟고내가 기쁜날 같이 기뻐해줄 사람이 하나 잇음 좋겟다
그리고,내가 울고 싶은날 옆에서 어깨 빌려줄 사람언제어디서든 내가 말이 없어도 날 오해하지 않고무슨일 잇냐고 물어줄 사람이 하나 잇엇음 참 좋겟다.
새해가 된지 얼마나 되엇다고벌써부터 울어버리면내가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엇던 내 한해는 얼마나 눈물투성이가 되버릴까 싶어또, 그냥 흐르는 물위로 같이 흘려보낸 내 눈물들..
마음은 먹먹한데울수도 없고참으려니까 숨막혀 죽을거같아찬란하게 보내고 싶은 내 스무살. 이젠 남을 위해 살지 말고 날 위해 살아보고싶은 스무살.좀 더 강해지는 하이디가 아니라 날 사랑해주고 보살펴 줄 사람이 필요한 하이디.
내가 날 변호하지 않아도
날 100% 믿어줄 사람하나 내 옆에 잇엇으면 좋겟다
내가 날 방어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날 대신 방어해주엇음 좋겟고
내가 기쁜날 같이 기뻐해줄 사람이 하나 잇음 좋겟다
그리고,
내가 울고 싶은날 옆에서 어깨 빌려줄 사람
언제어디서든 내가 말이 없어도 날 오해하지 않고
무슨일 잇냐고 물어줄 사람이 하나 잇엇음 참 좋겟다.
새해가 된지 얼마나 되엇다고
벌써부터 울어버리면
내가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엇던 내 한해는 얼마나 눈물투성이가 되버릴까 싶어
또, 그냥 흐르는 물위로 같이 흘려보낸 내 눈물들..
마음은 먹먹한데
울수도 없고
참으려니까 숨막혀 죽을거같아
찬란하게 보내고 싶은 내 스무살.
이젠 남을 위해 살지 말고 날 위해 살아보고싶은 스무살.
좀 더 강해지는 하이디가 아니라 날 사랑해주고 보살펴 줄 사람이 필요한 하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