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기쁜일이 있을때는
찾지도 않고,기록하지 않아서
외롭고 힘들때만,
필요할때만 찾아서
나에게 미안하다
내 일기장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런데
즐거운게 뭐니?
기쁘고 행복한게 뭐니?
느낄수가 없어.
지금껏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내가 느끼는 우울한 감정의 깊이만큼
행복한 감정같은 거 느껴본적이 없어..
일기장에 적어놓을만큼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만큼
행복하지 않아
왜냐면,
결국 산다는건 토나오는 일이니까.
즐겁고 기쁜일이 있을때는
찾지도 않고,기록하지 않아서
외롭고 힘들때만,
필요할때만 찾아서
나에게 미안하다
내 일기장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런데
즐거운게 뭐니?
기쁘고 행복한게 뭐니?
느낄수가 없어.
지금껏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내가 느끼는 우울한 감정의 깊이만큼
행복한 감정같은 거 느껴본적이 없어..
일기장에 적어놓을만큼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만큼
행복하지 않아
왜냐면,
결국 산다는건 토나오는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