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2012년 06월 12일.
이렇게 금방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이 시간이
요즘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같아서 아쉽다
난 아직 작년 겨울에 얼른 얼른 이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었는데
막상 또 그 시간이 오니까 새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걸 느꼇다
이제는 무엇을 말하기도,행동하기도 너무 멀리 와버렸다
매년 6월은 내가 생각할새도, 자각할새도 없이
슉슉 지나가버린다
시간이 여기서 멈춰버리면 좋겠다.
늘 이 찬란한 한 해의 반인 6월달에.
모든 끝이, 그리고 다시 새로운 시작들이 공존해있는 시간.
스무살의 반이 지나갔다.
난 아직 그대로지만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지만
대학생활이 아닌 고등학교를 조금이나마 더더 다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마지막 "아이"생활을 난 이제 끝내고 있다
오늘이 벌써 2012년 06월 12일.
이렇게 금방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이 시간이
요즘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같아서 아쉽다
난 아직 작년 겨울에 얼른 얼른 이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었는데
막상 또 그 시간이 오니까 새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걸 느꼇다
이제는 무엇을 말하기도,행동하기도 너무 멀리 와버렸다
매년 6월은 내가 생각할새도, 자각할새도 없이
슉슉 지나가버린다
시간이 여기서 멈춰버리면 좋겠다.
늘 이 찬란한 한 해의 반인 6월달에.
모든 끝이, 그리고 다시 새로운 시작들이 공존해있는 시간.
스무살의 반이 지나갔다.
난 아직 그대로지만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지만
대학생활이 아닌 고등학교를 조금이나마 더더 다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마지막 "아이"생활을 난 이제 끝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