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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개밥바라기별

갑자기 슬픔이 밀려온다
아무것도 안햇는데
아무일도 없엇는데
또 다시 이유없는 슬픔이 찾아왓다

멍때리다가도
기운이 없어
무기력하게 누워만 잇는다
진짜 쓸데없는 식충이같다는 생각이 들엇다
눈을 감으면서 졸리지도 않은 잠을 청하며
내가 이렇게 서서히 땅으로 묻혀지거나
조각조각흩어져 먼지하나 안남기고 날아가버렷음하고 바랫다
아프다 이모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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