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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꽃다운 나이

그렇지..스무살.. 꽃다운 나이지..
근데 난 왜 하루하루가 숨이 턱턱 막힐까
늘 매일 아침이 두렵고 사람이 두렵고
모든게 이 모든게 기쁘지고 슬프지도 않아
매일밤 내일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빌고 빌면
아까운 이러고 잇는 시간들
내가 후회할거 뻔히 알고잇는 내 꽃다운 시간들
멈출수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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