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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자문(自问)

남들에게
늘 자랑스런 사람이 되고팟는데
지금의 나는 나 자신에게조차
부끄럽고 나약하기만하다.

누구의 말처럼
오늘의 난 어제의 나보다 성숙한데
언제부턴가 똑같은 걸 반복하면서
발전없이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잇는 날
발견한다.

그리고,
묻는다..

난 지금까지 살아잇는게 맞는걸까?
맞다면 이게 과연 옳은 삶이며
이렇게 끝도없이 날개 피지 않은채
낭떠러지로 떨어질것인가?
평생 외로워하며 지낼것인가?

어제
난 법적으로 어른이 되엇고
오늘
난 바보같이 아이같이 울어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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