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망가지면
몸도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지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면
마음은 더 망가지고
그렇게 모든게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순간
인생의 나락으로 끝도없이 떨어져
어차피 혼자 사는 건데
왜 누구가를 끝없이 갈망하고 기다리고있는걸까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기다리고 기다려
그러다 문득
누군가 다가오면
혹시나 싶어
한껏 잡아주다가
툭 놓고 도망가버리면
난 다시 마음을 다잡아
이제는
정말
누군가의 손을 잡을 수가 없을것 같아
마음이 망가지면
몸도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지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면
마음은 더 망가지고
그렇게 모든게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순간
인생의 나락으로 끝도없이 떨어져
어차피 혼자 사는 건데
왜 누구가를 끝없이 갈망하고 기다리고있는걸까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기다리고 기다려
그러다 문득
누군가 다가오면
혹시나 싶어
한껏 잡아주다가
툭 놓고 도망가버리면
난 다시 마음을 다잡아
이제는
정말
누군가의 손을 잡을 수가 없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