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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가끔씩 한밤중 망망대해같은 막막함이 몰려온다
그런 막막함이 서글퍼지기까지 한다.
눈물이 난다.
 
이 새벽 숨이 턱턱 막히는 생각이  마음을 누르면
울면서 내일의 더 나은 나를 기약하는 나를 발견한다
 
모두가 꿈꾸는 먹먹한 밤이
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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