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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다 그렇지 뭐

원래 사소한게 더 아픈거지

어쩌면 사소해서 더 저릿한거겠지

너무나 당연했던 것들이 사라졌으니 그런거지 뭐

 

인생이 다 그렇지 뭐

뭐 별거있나

 

그렇게

상처를 끌어안고

피흘리고 눈물흘리고 살아가다보면

나에게도 쨍하고 해뜰날 오겠지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감내해야할 기억들

행복했어서 더 아픈 추억들

다 제게 주십시오

끌어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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