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왜그렇게 아무것도 아닌일에힘들고 아파했는지
너무 엉망이었고 너무 어리숙했지아무것도 몰랐지, 너무 몰랐어누구하나 가르쳐주지 않았고혼자 알아가다 깨지고 펑펑 울면서 깨닫는 수많은 시도와 오류
지금의 내 모습은 완벽하지 않지만완전하지 않지만 아직 엉망이지만 그런 내 모습조차 사랑해줄까?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렇게 아무것도 아닌일에
힘들고 아파했는지
너무 엉망이었고 너무 어리숙했지
아무것도 몰랐지, 너무 몰랐어
누구하나 가르쳐주지 않았고
혼자 알아가다 깨지고 펑펑 울면서 깨닫는 수많은 시도와 오류
지금의 내 모습은 완벽하지 않지만
완전하지 않지만
아직 엉망이지만
그런 내 모습조차 사랑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