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붙잡으며 살기도 벅찬 세상에서
스쳐보내야만 하는 인연과 붙잡아야 할 인연을 구별해야 한다니!
그 말인즉
오지못하게 막아야 할 사람이 있고
가지못하게 붙잡아야 할 사람이 있다는 거잖아
나는 과연 올바른 인연을 맺고있는지 생각해봐
오지못하게 했어야 할 사람들을 받아들였거나
가지못하게 했어야 할 사람들을 보낸것은 아니었을까
그런데 알 수 없잖아
아니, 알기 어렵잖아
믿을수 있는거라곤 고작 내 직감뿐
인연은 직감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사실 인연은 고맙고 미안한 일이다
그런데 너무 고맙거나 미안하다는건 그만큼 마음이 없기 때문일까
나는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준다는게 그렇게 마음 아플수가 없다
왜지 왜
이유를 알 수 없다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붙잡으며 살기도 벅찬 세상에서
스쳐보내야만 하는 인연과 붙잡아야 할 인연을 구별해야 한다니!
그 말인즉
오지못하게 막아야 할 사람이 있고
가지못하게 붙잡아야 할 사람이 있다는 거잖아
나는 과연 올바른 인연을 맺고있는지 생각해봐
오지못하게 했어야 할 사람들을 받아들였거나
가지못하게 했어야 할 사람들을 보낸것은 아니었을까
그런데 알 수 없잖아
아니, 알기 어렵잖아
믿을수 있는거라곤 고작 내 직감뿐
인연은 직감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사실 인연은 고맙고 미안한 일이다
그런데 너무 고맙거나 미안하다는건 그만큼 마음이 없기 때문일까
나는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준다는게 그렇게 마음 아플수가 없다
왜지 왜
이유를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