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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https://kishe.com/yoonhs1122/13378

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뜨거운게 좋아

지금의 나와 비교해보니
나도 뜨거웠던 적이 있었구나

뜨겁게 공부하고
뜨겁게 사랑했었는데
슬프게도 달라지는게 없었어

처음에 너무 모든걸 쏟아버린 탓일까

그래도..

그랬던 내가 있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더 조심스러워져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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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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