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외로울 수 있다는건
정말 처절하지싶다
마음을 울리지않는 공허한 소리와 눈길뿐
내 마음은 너에게 닿지않고
네 마음도 나에게 닿지않는다
나는 내가 선택한 외로움이지만
이 엇갈린 마음 좀 어떻게 했음 좋겠을정도로
종종 그 외로움에 굴복하곤해
그래도 사람이 외로워서 죽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살아남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외로움이란 당연한 감정이지만 당연해서 더 잔인한게 아닐까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외로울 수 있다는건
정말 처절하지싶다
마음을 울리지않는 공허한 소리와 눈길뿐
내 마음은 너에게 닿지않고
네 마음도 나에게 닿지않는다
나는 내가 선택한 외로움이지만
이 엇갈린 마음 좀 어떻게 했음 좋겠을정도로
종종 그 외로움에 굴복하곤해
그래도 사람이 외로워서 죽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살아남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외로움이란 당연한 감정이지만 당연해서 더 잔인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