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https://kishe.com/yoonhs1122/13378
검색
민트초코
도전 히스토리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충만하여라
2013년은 내가 정말 원했던대로, 바랬던대로 나만 생각했던 이기적인 해였다
한 해를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바쳤지만
생각보다 잃은것들은 소중했고 얻은것들은 무의미했다
물론 여전히 똑같이 아파하던 시간들은 있었지만 그 마음이 같았을까
겉모습에서부터 나타나는 변화
초롱초롱 빛나던 눈은 초점없이 흐리멍텅해졌으며
정신력을 믿었던 나는 의지박약이 되있었다
조그마한 고통에도 쉽사리 포기했으며
타인의 말과 마음을 의심하며 더욱 차가워졌다
잃어갔다
그 모든 진심을,관계를, 그리고 과거의 내 마음까지도
물리적 죽음들이 지표였다면 그렇게 나도 죽어갔음을
그 속에 구원의 손길들도 지표였다면
나는 바람처럼 날려보내버렸지
먼저 다가가지않는 네가
나에게는 먼저 다가왔구나
네가 나를 찾지않아도 괜찮다고 독하게 마음 먹으면
그때처럼 아무 이유없이 너를 끊어낼 수 있지만
왠지 너는 다시 찾아올 것만 같아
너는 끊어내는 내가 멍청해보이겠지만
나는 받아들이는 내가 멍청해보여
스물 두살이란 나이는
모르고 지나쳐 온 십대의 나날들과 달리
그 아름다움을 알기에 더 빛나겠지
2014년은 기쁨과 사랑이 충만하여라-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4-01-01
조회 : 424
댓글 :
0
리스트로
민트초코
검색
일기장 리스트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히스토리
2021년
2
2021년 7월
1
2021년 6월
1
2021년 전체보기
2020년
9
2020년 7월
1
2020년 3월
1
2020년 2월
5
2020년 1월
2
2020년 전체보기
2019년
3
2019년12월
1
2019년 8월
1
2019년 6월
1
2019년 전체보기
2018년
5
2018년 7월
1
2018년 6월
1
2018년 5월
1
2018년 2월
1
2018년 1월
1
2018년 전체보기
2017년
17
2017년11월
1
2017년10월
2
2017년 9월
1
2017년 8월
1
2017년 7월
1
2017년 5월
2
2017년 4월
2
2017년 3월
2
2017년 2월
2
2017년 1월
3
2017년 전체보기
2016년
39
2016년12월
2
2016년11월
3
2016년10월
2
2016년 9월
2
2016년 8월
2
2016년 7월
4
2016년 6월
6
2016년 5월
2
2016년 4월
5
2016년 3월
2
2016년 2월
6
2016년 1월
3
2016년 전체보기
2015년
54
2015년12월
6
2015년11월
6
2015년10월
5
2015년 9월
3
2015년 8월
2
2015년 7월
3
2015년 6월
7
2015년 5월
2
2015년 4월
4
2015년 3월
4
2015년 2월
7
2015년 1월
5
2015년 전체보기
2014년
170
2014년12월
12
2014년11월
5
2014년10월
11
2014년 9월
7
2014년 8월
10
2014년 7월
16
2014년 6월
8
2014년 5월
17
2014년 4월
20
2014년 3월
22
2014년 2월
18
2014년 1월
24
2014년 전체보기
2013년
221
2013년12월
31
2013년11월
31
2013년10월
31
2013년 9월
26
2013년 8월
19
2013년 7월
17
2013년 6월
12
2013년 5월
8
2013년 4월
14
2013년 3월
14
2013년 2월
10
2013년 1월
8
2013년 전체보기
2012년
89
2012년12월
5
2012년11월
3
2012년10월
5
2012년 9월
5
2012년 8월
4
2012년 7월
8
2012년 6월
14
2012년 5월
12
2012년 4월
7
2012년 3월
7
2012년 2월
10
2012년 1월
9
2012년 전체보기
2011년
85
2011년12월
14
2011년11월
12
2011년10월
8
2011년 9월
5
2011년 8월
7
2011년 7월
6
2011년 6월
3
2011년 5월
2
2011년 4월
10
2011년 3월
10
2011년 2월
5
2011년 1월
3
2011년 전체보기
2010년
82
2010년12월
7
2010년11월
7
2010년10월
9
2010년 9월
10
2010년 8월
7
2010년 7월
7
2010년 6월
25
2010년 5월
10
2010년 전체보기
yoonhs1122
순결은 백색이기에 때 묻기 쉽고사랑은 핑크색이기에 변하
그래서 또 나플 나플 봄향기 쏘이며 다녀오시게요 ㅎㅎ
울지말아 ㅋ
시같애 멋지다
감사합니다 :)캣시님도 언제나 화이팅!
힘내세요. 제 대학 시절 생각도 나고...화이팅!
우와 저도 지금 그런데 비슷해네요 ^^감성적인분인가봐요
화이팅 :)
공감가네요... 저는 정말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힘내세
사랑이 아닐지라도 어떠한 삶의 목표가 있다면 ㅎㅎ난 그
설정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리스트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
2013년은 내가 정말 원했던대로, 바랬던대로 나만 생각했던 이기적인 해였다
한 해를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바쳤지만
생각보다 잃은것들은 소중했고 얻은것들은 무의미했다
물론 여전히 똑같이 아파하던 시간들은 있었지만 그 마음이 같았을까
겉모습에서부터 나타나는 변화
초롱초롱 빛나던 눈은 초점없이 흐리멍텅해졌으며
정신력을 믿었던 나는 의지박약이 되있었다
조그마한 고통에도 쉽사리 포기했으며
타인의 말과 마음을 의심하며 더욱 차가워졌다
잃어갔다
그 모든 진심을,관계를, 그리고 과거의 내 마음까지도
물리적 죽음들이 지표였다면 그렇게 나도 죽어갔음을
그 속에 구원의 손길들도 지표였다면
나는 바람처럼 날려보내버렸지
먼저 다가가지않는 네가
나에게는 먼저 다가왔구나
네가 나를 찾지않아도 괜찮다고 독하게 마음 먹으면
그때처럼 아무 이유없이 너를 끊어낼 수 있지만
왠지 너는 다시 찾아올 것만 같아
너는 끊어내는 내가 멍청해보이겠지만
나는 받아들이는 내가 멍청해보여
스물 두살이란 나이는
모르고 지나쳐 온 십대의 나날들과 달리
그 아름다움을 알기에 더 빛나겠지
2014년은 기쁨과 사랑이 충만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