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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좀 닥치고 꺼져


아오!!!!!!!!!!!!!!!!!!
별 그지 깽깽이같은 것들이 다 있어!!!!!!!!!!!!!!!!!!!

내가 진짜 왠만해선 이런 말 안하려했는데 그럴수록 더 반감만 생겨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면 기독교라 그러는 사람마다 나도 편견없이 대하기 어렵지 않니? 원하는거 그런거 아니잖아 왜 가만히 있는 사람 편가르게 하니? 교회 사람들 꼭 그래..편가르기 쩔어.. 가끔보면 지들끼리도 편가르기... 하나님 아니면 다 우상숭배래. 웃기지도 않아.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신이 그런 이기적이고 포용적이지 못하는 신이었냐. 나 아니면 다 안됀다 이러고? 그게 머냐. 모순이다 모순. 그게 사랑이야?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줘야지. 무엇보다, 존중!!!! 이 나약하고 멍청한 인간들아, 생각을 좀만 해도 아는거 아니냐. 그게 말이 앞뒤가 맞는지. 내가 웃으면서 다 받아주니까 만만하냐. 그러니까 니들이
욕먹고 아무 죄 없는 니들 신도 욕먹는거야.

보면 실제로 그렇지도 않으면서
과도한 친절로 위장이나 하고 다니고
그런 모습으로 전도한답시고 순진한 애들 이리 끌고 저리 끌고 다니지마

신을 믿는 사람들이 그러냐
니들 신 좀 닮아봐라
니들이 믿는다는 신 보기 창피하지도 않냐
신앙이 있다고 니들이 꼭 그 하나님이라도 된것마냥 누굴 가르쳐들어
말만 엄청 많아, 시끄럽게

내가 믿는 신 나로 인해 창피할까봐
내가 그래서 종교생활 안해

내가 하나님을 믿건 말건 찾던 안찾던 내 마음이지
굳이 그걸 지들이 뭘 찾아주겠대
내가 언제 뭐 부탁했어
싫다고 싫어 필요없다고
그렇게 지들 맘대로 해줘놓곤 나중에 피해자인척 쩌네
기도해주겠다 어쩌구 저쩌구 지겹다

좀 꺼져줘 내 인생에서
내가 꼭 이렇게까지 무식하게 죄없는 사람들까지 다 싸잡아서 욕해야겠냐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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