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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하지만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문학은 나를 지키라했지만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한다는 것은
같이 울고 웃어야하는 것

도대체 어디까지 나를 지켜야만
소중한 사람을 잃지않으면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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