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져
그야말로 만신창이가되어 집에왔어요
수업시간에 완전 까이고 왔더니
그 어떤 기력도, 의욕도 남아있지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힘을 내야하고
내가 내자신을 위로하는 길밖에 없죠
또다시
나는 헛된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있나요
능력도 안되면서 오기만 있는 멍청한 사람인가요
이해받을 수 없겠지만
이해받길 원하는 사람인건 누구나 마찬가지인거 아닌가요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져
그야말로 만신창이가되어 집에왔어요
수업시간에 완전 까이고 왔더니
그 어떤 기력도, 의욕도 남아있지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힘을 내야하고
내가 내자신을 위로하는 길밖에 없죠
또다시
나는 헛된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있나요
능력도 안되면서 오기만 있는 멍청한 사람인가요
이해받을 수 없겠지만
이해받길 원하는 사람인건 누구나 마찬가지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