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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https://kishe.com/yoonhs1122/13378

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낙엽이 휘날려

가을하늘
청명하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점점 힘들어진다

그래도 막상 나오면 좋다
가을 공기가 상쾌해

일학기의 막바지에 접어들고있다
파이널 시험에, 과제에 바빠지는 시기다
그런데 이번주말에 봉사 자원한것도 있음
쉬프트 잘 나와서 일도 할 수 있음 좋겠지만 안되면 어쩔 수 없어요

자금난에 허덕이는 수 밖에
Ironically, 파트타임 일 시작하면서 더 가난해짐 ㅠ
More ironically, 먹는건 더 잘먹음

칠월 한달도 벌써 할일이 많아
계절학기, 교환학생 준비, 그리고 또....이사
집없는게 서러워 살겠나 ㅋㅋ

아무튼!
그래도 우선은 기말먼저

모두 패쓰합시다
할 수 있어요 :)

2014-05-07
조회 : 488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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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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