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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https://kishe.com/yoonhs1122/13378

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외로움까지 사랑할 수 없다면

누군가를 만날때
그 사람의 외로움까지 안고 갈 수 없다면
사랑이라말아라

잡힐듯 멀어져가는 뒷모습에
뼛속깊이 사무치는 그리움만 더해져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세월이 겹겹이 쌓여
사랑이 그리움이되고, 그리움이 서러워올때쯤
이렇게나 아픈것이 사랑인 줄 알게된다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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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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