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아무리 진심이라 말해도
나는 너의 진심을 믿을 수 있을까
또다시 바보같이 속는게 싫어서
네가 하는 모든 말들은 장난, 거짓말 이라고 치부할 수 밖에 없는데
그리고 이 현실이 정말 사실일까봐 두려운 마음과 슬픈마음
네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네가 진심이 아니라고
나는 말할 수 없지만
그렇게 믿어야지만
내가 다치지 않는다는 걸
마음 따뜻하게 해주고싶다했지만
마음 따뜻한건 나에겐 너무나 슬픈일이니까
너는 이제 그만 갈까
네가 아무리 진심이라 말해도
나는 너의 진심을 믿을 수 있을까
또다시 바보같이 속는게 싫어서
네가 하는 모든 말들은 장난, 거짓말 이라고 치부할 수 밖에 없는데
그리고 이 현실이 정말 사실일까봐 두려운 마음과 슬픈마음
네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네가 진심이 아니라고
나는 말할 수 없지만
그렇게 믿어야지만
내가 다치지 않는다는 걸
마음 따뜻하게 해주고싶다했지만
마음 따뜻한건 나에겐 너무나 슬픈일이니까
너는 이제 그만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