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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너무 아팠어

일주일동안 정말 너무너무 아팠어ㅠㅠ

진통제 사먹고 응급실 다녀오고 혼자 정말 난리도 아니었지ㅠㅠ


삼일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물+소금이랑 연명하다

월요일날 겨우 의사 얼굴보고 약먹고 오늘에서야 겨우겨우 살아났어


이렇게 심하게 아픈적은 처음이었어

그래서 더 당황했던것같아


워낙 건강하던 사람이라

집에 비상약도 없지, 죽같은걸 해먹을 힘도 없을뿐더러 재료도 없었지

그런거 부탁하나 할 수 있는 사람 하나 정도도 없더라, 난.


서럽다기보단 그런사람 하나 안만들고

나도 참 미련하다


아무튼,

살아나서 천만다행.


밀린 할일이 너무 많다..

보험회사에다 병원비 청구하는 일까지 늘어났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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