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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잘하고싶었어

너는 잘할수 있지라고 물었었고
나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생각했다


고통끝에 얻은 결론은
'잘하고싶었어'


그래 나는 잘하고싶었어
그런데 이렇게나 볼품없고 초라하더라


의지할곳도 기댈곳도 없는 내가

불쌍해보이고싶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발악할수록

불쌍해보인다는걸 ㅎ 


잘하고싶었는데

네말대로 정말 잘하고싶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보니

조금 슬프네


그런 말 말지그랬어

내가 얼마나 더 잘해야


'잘했다' '수고했다' '이제 그만해도 돼'

한번만 숨 좀 쉬게해주지


최선을 다했는데

왜 나는 항상 부족한건지

그 누구도 만족시킬수 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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