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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프로젝트 14일차

많은 것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게되었는데

그때의 너는 내 이름을 참 다정하게도 불렀지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아려올정도로


설사 성냥 한 개피일지라도

내 마음에 불 하나 켜지면 참 따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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