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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프로젝트 18일차

여러가지 일로 또 정신없이 보내다
2014년 마지막을 일기도 쓰지못한채 넘어갔네

2014년은 참 돌아볼 일이 많은 해였는데
그럴시간이 없다는게 조금 안타깝다

지금 아주 잠깐 짬내서 쓰자면
2014년은 정말 평소의 나답지않게
많은 추진력과 부지런함으로 주도적인 나날들을 보낸 해였다

많은 일들을 일부러 만들기도 했고 저절로 생기기도했으며
그럼으로써 많을 일들을 해내기도했다

여러가지 것들에 이끌리는 삶은 싫었어
내가 이끄는 삶을 살고싶었지

후회는 하지않지만
조금 지치기는하네

그래도 안녕,
치열했던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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