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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어쩌지

생각해보면 너는 나를 구제하고싶었던걸까

슬픔에 빠져있던 나를
외로움에 빠져있던 나를

그리고 그런 나를 기대했지만
또 자기방어에 갇혀버린 나는 네게 밝은 모습만 보이고있지

씩씩한척하다 부서질 것 같다

생각이 참 많아보이는 너를
나는 가끔 뚫어지게 바라보곤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누구를.. 생각하고있는걸까

그게 나는 아니라는 느낌은 들지만
그래서 실망한다거나 화가나는 건 아니지만
그냥 그 시간 속에, 순간 속에 내가 없는 것만 같아
슬프다

알고싶지만
알았다가는 내가 다칠 것만 같아서

그런데 그래도
너 사라지면 어쩌지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가면 어쩌지

문득문득 무서워진단말야
그래서 그냥..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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