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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https://kishe.com/yoonhs1122/13378

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너만이라도

내가 여기까지 올 줄은 알았을까요
불과 몇년전엔 상상도 못할 내가

있는데 그 당시의 나를 아껴줬던 사람들이
여전히 사랑해줄까요라고 자문해보면

글쎄.

이런 모습조차 사랑해주는 네가 있는데
나는 그안에서 살아나고 있다고 믿고싶어요

너뿐만이아니라 너만이라
행복해야하는게 맞겠지

끊임없이 노력
의식있는 생각

그리고 네 생각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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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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