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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https://kishe.com/yoonhs1122/13378

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머물러있음은

한국에 오고나서부터는
항상 취해있는 것만같아

목표는 초점없이 흐릿하고
해야할 일들을 쉽게 대하고
해나간 일들은 쉽게 잊혀져

편함에 취해있는거겠지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편하지만
머물러만 있다는 것을 아니까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서
또한 그 반대로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자세에 있어서

반성하게돼

고인 물은 언젠간 썩게마련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않는다

2015-05-02
조회 : 521
댓글 : 1
철나라
2015-05-02 09:52:54

그래서 또 나플 나플 봄향기 쏘이며 다녀오시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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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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