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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https://kishe.com/yoonhs1122/13378

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오랜만

감정이 찰랑거리는 나날들이 계속되고있다
그래서 찾지않았고 읽지않았고 쓰지않았어

많은것이 퇴보한다고해도
잊지못할 시간을 지나고있어

순식간에 사라질 너와 그 모든것을 위해
지금 모든것을 잃어서라도 집중하고있어

나는 결코 잃고있지않다고
끝이 언젠가는 말해줄것이다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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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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