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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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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도전 히스토리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痛
3학년 2학기가 끝이났다
마지막 에세이 제출하려 학교 갔는데
왜 갑자기 아팠을까
이상해 그때 순간 갑자기아팠던 것도 이상하고 그 한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미치도록 아팠던것도 이상해
순식간에 식을땀 줄줄나면서 눈앞이 흐려져서 도저히 못 걷겠었어 근처 쇼파에 널부러져있었단 말이 알맞을거야
과제내고 여유를 즐기고싶었는데 온몸에 힘이 다 빠져버려서 집에 가야겠단 생각밖에 안들었어
근데 이상해 지금 그렇게 아픈게 사라졌어 힘을 다 빼서 피곤은하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아파서 혼자 난리난리치면서 응급실갔다 그냥 돌아오고 진통제 먹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
아, 아팠던건 이런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 아픈게 정말 이렇게나 힘든거지 이런 생각
오늘 그
잊었던걸 알려주기 위해서였을까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겁이났어 작년에 그랬던거 생각하니까 무서웠어
고통이
아픔이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5-11-18
조회 : 386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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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hs1122
순결은 백색이기에 때 묻기 쉽고사랑은 핑크색이기에 변하
그래서 또 나플 나플 봄향기 쏘이며 다녀오시게요 ㅎㅎ
울지말아 ㅋ
시같애 멋지다
감사합니다 :)캣시님도 언제나 화이팅!
힘내세요. 제 대학 시절 생각도 나고...화이팅!
우와 저도 지금 그런데 비슷해네요 ^^감성적인분인가봐요
화이팅 :)
공감가네요... 저는 정말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힘내세
사랑이 아닐지라도 어떠한 삶의 목표가 있다면 ㅎㅎ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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