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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3학년 2학기가 끝이났다
마지막 에세이 제출하려 학교 갔는데
왜 갑자기 아팠을까
이상해 그때 순간 갑자기아팠던 것도 이상하고 그 한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미치도록 아팠던것도 이상해

순식간에 식을땀 줄줄나면서 눈앞이 흐려져서 도저히 못 걷겠었어 근처 쇼파에 널부러져있었단 말이 알맞을거야

과제내고 여유를 즐기고싶었는데 온몸에 힘이 다 빠져버려서 집에 가야겠단 생각밖에 안들었어

근데 이상해 지금 그렇게 아픈게 사라졌어 힘을 다 빼서 피곤은하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아파서 혼자 난리난리치면서 응급실갔다 그냥 돌아오고 진통제 먹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

아, 아팠던건 이런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 아픈게 정말 이렇게나 힘든거지 이런 생각

오늘 그
잊었던걸 알려주기 위해서였을까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겁이났어 작년에 그랬던거 생각하니까 무서웠어

고통이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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