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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https://kishe.com/yoonhs1122/13378

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네게서 멀어지는 길

우리는 연락하지 않아도 괜찮은 사이가 되야한다
우리는 옛날
그렇게 내가 절절하던 시절로 돌아가야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지금은 네가 얼마나 외로워질지안다
네가 얼마나 괴로워질지안다
내가 그랬던것처럼...

그래서 그럴수가 없다
진정 너를 위하는길이 이게 아닌게 알지만
그럴수가 없다

함께하므로써 난
항상 유치해졌지만
그래도 덕분에 성숙한 사랑을 알았다
아마 너 이후론 그만큼 성숙한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싶어

^^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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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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