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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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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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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엄마
내가 자식이 아니었다면
나는 엄마를 정말 많이 동정했을거야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못돼서 미안해
나는 엄마에게 있어서 자식이 되고싶었어
그래서 힘든거 슬픈거 모른척해서 미안해
내가 다 감싸안고가면 나마저 불행해지고 슬퍼지는게 싫었어 나 편하자고 그거 다 모른척했어
그렇게 자꾸 무너지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내 청춘이 희생되는게 싫어 그렇게 힘든데 모른척했어 미안해
내가 엄마였더라도 정말 힘들었을거야
엄만 사랑받고 인정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야
그러니까 남은 여생은 엄마가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많이 사랑 받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우리 엄마 좀 사랑해줘요
우리 예쁜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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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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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hs1122
순결은 백색이기에 때 묻기 쉽고사랑은 핑크색이기에 변하
그래서 또 나플 나플 봄향기 쏘이며 다녀오시게요 ㅎㅎ
울지말아 ㅋ
시같애 멋지다
감사합니다 :)캣시님도 언제나 화이팅!
힘내세요. 제 대학 시절 생각도 나고...화이팅!
우와 저도 지금 그런데 비슷해네요 ^^감성적인분인가봐요
화이팅 :)
공감가네요... 저는 정말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힘내세
사랑이 아닐지라도 어떠한 삶의 목표가 있다면 ㅎㅎ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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