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우리는 함께 앞으로 나아 갈 수 있을까

낯선 네가 날 좋아한다고 느꼈을때

우습게도

나는 다시 또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어


나의 행복이 내 삶을 방해한다고

그래서 그런 이유로 널 내쳤었는데

또 다른 사랑은 옛사랑을 참 비참하게 만드는구나


그렇게 서로의 다른 모습에 이끌려

낯선것에서 오는 설레임이 끝나가는 지금

나는 또 생각해


너와는 어디까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나


너는 참 귀엽고 순진하고 착하고

그리고 어리고

나이가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어린 너는 나를 위로하지 못한다


사랑에 있어서 나만의 기준이 있었어

그 기준에 벗어나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치부해버렸는데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 그걸 널 보내고나서야 알았어

어쩌면 널 보내서 알게 된거겠지


사랑도 사람마다 각자의 방식이 있고

그리고 너도 사랑이었어

내가 사랑이 아니라고 치부했던 모든것들을 사과해


그래서 지금의 너에겐 내 기준을 강요하지않고

오래 같이 함께했으면 좋겠어

몰라서 아팠던만큼


위로가 되진 못하지만 외롭게 만들지 않는 너니까











ダイアリ一覧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