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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과거가, 추억이

이미 과거가 되고 추억이 되버린 너인데
왜 미련을 두고 붙잡고 있을까

실제 거리보다 더 거리감이 느껴지는 마음이
말해주는데도 나는 버리지 못하고.

어쩌면 돈으로 붙잡고 있었던 걸까 나는
좋을때나 나쁠때나...는 없던 것 이었을까 우리 사이엔

너와의 끝은 나에게
이미 너무 오래전의 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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