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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KBS 드라마 스페셜-연우의 여름

 

 

 

 

 

"야, 윤지완! 충고하지마. 네가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해도 될 만큼, 나 그렇게 한심한 사람 아니야. 남들이 아는 회사 다니고, 차 몰고, 좋은 옷에, 비싼 화장품에...너 그런걸로 네가 인생 똑바로 살고 있다고 느끼지? 그래, 그런 네가 부럽고, 너처럼 못사는 내가 못나보이고, 내가 너인척 그 사람 만난것도 맞는데.. 그래서 부끄러운건 나니까, 네가 말 안해도 그거 내가 제일 잘 아니까,나한테 함부로 말하지마!"

 

By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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