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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201502 
말하자면 좋은사람

나는 당신을 잘 모르지만,당신이 무척 섬세하고강인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들꽃처럼 당신은 잘 살아야 합니다.나도 그러겠습니다.정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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