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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日目
참 좋은 당신
어느 봄날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 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는 자만이 만들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 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아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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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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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