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내가 사는 곳
서대문서 살다가 여기에 정착한것은 순전히 직장땜이었다..그 금화 시민 아파트...거기서 살았었다...그 높은 산위에위험 스러울 정도로 지어진 서민 아파트 ..........그래도 그 아파트가 여름엔 쉬원해 살기 좋았었지.1983 년 경에 여기에 집을 삿으니 어언 나도 이 동네 터주대감이 되나 보다..왜 여기다 정착을 했을가..그 좋은 곳들을 버리고..?화곡동에서 기껏 온단 것이 신월동...반경 1km도 안되는 거리이사 다닌단 것이 귀 찮은 이유가 아니었을까...그것은 순전히 직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 하여 그 직장이란 것이집을 사는데 주요 포인트가 되어 버렸다...와이프가 영등포에 공장을 경영할때도 난 나의 입장에서 편한곳인 여기다 집을 사자고 했다...철저한 이기 주의 적인 발상으로 ...내 생각만 한 이기...이젠 여기서 정착이 되고 말았다....여기 신월동이 ...그렇게 오래 살아도 정이 안든 이유가 어디 있을까...?방랑 벽이 있는 탓일가.....타향이라 설까..항상이방인.. 주변에 좋은 산도 없고...교통도 영등포 정도나 편하지지하철 연계도 불편하고 ..한참을 가야 하니......그저 그렇고...집 주변으로 날라 감서 내는 비행기 소음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집을 헐고 한번 지어봐..? 건사하게 내가 설계해서..나 만의 공간을 만들고 나의 꿈의 산실도 만들고...아니야 ...집을 지으려면 위치가 좋은 곳...뒤엔 산이 가깝고...남향이 휜히 트이고 전망이 좋고....이런 곳어디든 쉽게 연결되고 나가기 쉬운 곳...암튼 뒤에 산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돼...건 중요 포인트야< 때가 어느땐데 당신은 그런 꿈같은 소린지 몰라....세상돌아가는 실정을 알아야 말을 하지...원......>< 바야 흐로 태평성대지 뭐야...그런 희망도 없이 항상 이모양으로 살아야 한단 말이여...? 나이가 들어감서 사람은 보다 어리게 살아야 해..영특하게 보이기 보담은 그저 편하게어떤땐 바보 스러울 정도로 살아야 돼....그 놈의 돈에다 촛점을 맞추다 봄 세상이 비참 해져...이젠 살만 한데 뭐 그리돈돈 하는거야.....?우아하게 늙어 가야 하는 거야....그래 우아하게 ...그리고 멋잇게...아등 바등 살아봐야 그저 그렇고 뾰족한 대첵도 없어...오히려 남이 보면 추하게 보이고그저 편하게 살아야 돼.....얼마나 살겠다고 ...그래..>이런 대화가 이어지고 와이프와의 대화의 합의점을 찾기가 쉬운것도 아니다....고리타분하고 생각이 그저 하나도 진보가 없는 답답한 것이 그대로 이어 지고 있다.....한 정된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가치 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닐가..돈은 그저 그런 생활을 영위케 하는 하나의수단일 뿐인 걸 ...그리도 돈 돈 한다...인색하게....얼마나 살겠다고 그리도 바둥거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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