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29 일째
희임이를 보니...
동생희임인 내가 순천에서 있을때 데리고 있었다..보다 좋은 위치로 변화 시키고자 데리고 와서 같이서생활함서 양재학원으로 한복으로 배우게하였던일...보다 밝은 진로를 트기위한 방안이기도 했었다..그 배움이 완전 수포로 가고 말았으니 ......윤 재술의 부인으로 부터 한복을 배우고 해서 그 방면으로 성공도 할줄 알았고 기대도 한것이 사실이다..헌데 그것이 그렇게 공들여 다니다가 서울에서 친구들과 직장인으로 변모하여 버리자 그 기술을 연마할거란 기대는 허망하게 되어 버렸다...억지로 배운다고 다녔던 것이 었던가 보다 나중에 말을 듣고 보니 .....희임인 만든단 것에 별로 손재주가 없었나 보다,..그러다가 그 기술과는 연관이 없는 사람과 결혼...수원형수가 중매로 한것이긴 하지만 그 결혼이 별로 잘 한것 같지 않다....오늘 가만이 바라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왜...초지일관으로 그 기술을 밀고 갔담 그래도 전문가로 변신하여 살것이 아닌가그래서 하나의 자기의 영역을 만들고 멋진 인생을 살수 있엇을 텐데 .....물론 그 길로 나갔다고 해도 과연 성공 하였을것인가 하는 의문은 든다.....그래도 보다 좋은 조건으로결혼은 하였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왜 들가...?희임인 현재 어려운가 보다...그 보일러 수리라고 하는 것이 어디 일감이 있는 일인가...?강 서방이 하는일이란 바로 그런일 뿐이고....괜히 돈도 없이 집을 지어서 팔리지 않고 해서 어려운 처지인가 보다..왜 그런 만용을 부린단 애긴가...수종에 돈도 없이 집을 짓다니.....그 이자땜에 희순이의 돈을 갔다 쓰고 갚을 능력도 없나보다....좀더 신중하고 보다 잘 선택하여야 하는데 왜 그리도 서두르는지...?강서방의 그 고집은 알아 주어야 하고 ....희임인 이쁜형이었다....그리도 좋은위치의 사람도 만나서 갈수 있었고....왜 형순 그런 위치의 남자를 소개해서 그랬는지...광복이도 형수가 중매했는데 그 얼마나 후회한 것인지 말도 못한다....광복이가 만나 여자도 가관인 모양....그래서 그 모양으로 산다고 이모가 항상 말씀하신걸 들었다..남자건 여자건 한평생을 살아야 할사람을 좀더 신중히 그리고 충분한 검토해서 만나야하는데 그저 기분으로 무조건으로 선택하고 후회하고 산다.....나도 그런 한 사람중의 하나이지만 경솔한 선택...얼마나 후회하던가...희임일 바라 보니 그런 생각이 들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얼마든지 잘 할주 있었던 결혼인데 괜히 서뿔리 선택해서 이리도 맘이 아푼가...그것이 결국은 내가 넘도 무심한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보다 신중히 생각하고 검토하고 해도 늦지 않을텐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서둘러결혼을 시키고 그랬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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