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가을의 기도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가을에는사랑하게 하소서......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시간을 가꾸게 하소서.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나의 영혼,굽이 치는 바다와 百合의 골짜기를 지나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 같이. - 김 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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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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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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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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