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친구에게
부를 때마다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존재 자체로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오늘은 산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뚜벅뚜벅 걸어와서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때로는 저녁노을 안고죠용히 흘러가는 강으로내 안에 들어와서나의 메마름을 적셔주는 친구야어쩌다 가끔은 할말을 감추어둔한 줄기 바람이 되어내 안에서 기침을 계속하는보고 싶은 친구야 - 이 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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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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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