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4 일째
대선주자들의 상도동 방문
설날을 맞아서 차기 대선 주자들이 서로 질세라 너도 나도 상도동의 y.s를 방문하고 큰절하고 있는 모습들이 사진으로 보여 주고 있다......그 사진안에 다른 무언가 순수하게 보이지 않은 이유가 어디에 있을가?명절을 맞아서 전직 대통령을 방문하고 인사드리는 것을 이상한 눈으로 보는 시대의 시각이 이상 한것이지 ...............하고 말 할수 있다....그러나 전직 대통령을 재처 두고서 그렇게 y.s에게만 쇄도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가........기이 하지 않은가?그가 그렇게 인기있었던 대통령도 아니고 국민의 존경을 받았던 인물도 아닌데...- 대권을 거머지기 위해선 아직도 보이지 않은 그의 막대한 영향력을 염두에 둔 행보들이 아닐가?- 대권을 쥐기위해선 그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는것이 아닐가?- y.s 의 눈밖에는 보이지 말자....- 독설을 퍼붓는 그의 존재가 욕은 먹어도 그의 영향력은 대단해서 그를 외면하고서는 대권에 꿈도 꿔서는 안된다는 현실론이 깔려 있는 것이 아닐가.....그럴지 모른다....y.s 가 누군가?그는 비록 가장 인기없는 대통령으로 남아서 역사에선 치욕스런 이름을 남길지언정 그의 인기는 아직도 하늘을 찌를듯이 높기만 한데.....적어도 그 지방에선.......그래서 그의 집앞은 명절이면 인파들로 여전히 붐비는 기이한 현상을 만들곤 한다.인기가 있어서 라고 생각한담 오해다.그가 비록 욕은 먹어도 그의 존재가 그렇게 녹녹한 사람이 아니란 것은 다 안다..경상도의 지지를 얻기위해선 그의 지지가 선행되어야 한단 사실은 어쩜 이시대의 슬픔같은지도 모른다....대권을 꿈꾼다면 그를 무시하고선 절대로 오를수 없단 엄연한 지역 감정...그래서 그의 지지를 얻지는 못해도 최소한 미움은 받지 않아야 한단 사실앞에 가기싫어도 가서 문안인사를 드려야 하는것이 아닐가....?그는 이 나라의 경제를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수 많은 우리의 가장들을 실업자로 전락시키고도 정정당당히 국민앞에 사과할줄도 모르고 그 정당성을 말하곤 한다...그때.....그 imf사태때 우리의 국민들은 정치의 그 위대성과 통치력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지 않았을가?그래서 .....대통령은 누구나 되는것이 아니고 지식과 경륜과 철학이 있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단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다짐을 했을것이다....단순히 자기 지방인물이라고 몰표를 주는 이런 한심한 작태....대통령은 그런 잣대가 아니라 적어도 한국의 실질적인 모든것을 대표할수 있는 그런 인물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가.......전라도든 경상도든 충청도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중요 조건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객관적인 잣대를 갖지 못하고 살아왔다.....그지역을 대표하는 3 김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절대로 대통령에 당선이 안된단 이런 신화가 깔려 있다........그런 3 김의 신화를 무시하고 정정당당히 나섯다가 고배를 마신 선량들이 얼마나 많았던가?대권주자 들이 그 y.s를 무시하였다간 막대한 피헤가 닥친단것은 다 안다....그의 영향력을 간과해선 안된다...왜?그는 아직도 그 경상도에선 맹주이기 땜이다...............지역감정 해소니 동서 화합이니 하는 말에 그의 행위는 절대로 이바지 한바가없다..늘 그는 인기성 발언으로 때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가고 있다...그래도 전직 대통령이 화합할려는 고뇌는 안 보이고 그런 발언을 해서야 되겠는가?전직 대통령으로써의 그의 발언이 어떤땐 지나치지 않았을가 하는 마음이 들때가 있다.....오늘의 지역 감정....그것은 바로 순진한 사람들을 정치가 들이 서로의 이익에 의해서 필요에의해서 만든 이시대의 부산물이다.........평소에는 지역감정타파를 목청껏 떠 들던 사람들도 그 지역에 가선 인기발언이나 하고 표를 의식하여 치졸한 수법을 구사하고 그런다....그 정치가들이 만든 지역 감정을 국민탓으로 몰아가고 있다.....그 망국적인 지역 감정의 발언을 한자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법에의해서 조치하면 어떨가?법이 없다면 그 법을 제정해서 라도 엄중히 다스리면 이런 것은없지 않을가....사회의 지도층들이 먼저 솔선 수범을 보임으로 지역 감정은 자연히 사라지게 하여야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신세대 보다는 기성세대의 마음에 앙금처럼 남아 있는 그런 감정들은 말끔히 씻어 내면 좋을 텐데............쉬운것은 아니라고 해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면 점점 사라지지 않을가.....대권주자들의 줄줄이 상도동 방문은 바로 그 지역감정을 이용하여 표를 얻겠단 바로 그런 현실론이 깔려 있지 않을가?그렇게 해서 라도 표를 얻어야 한다는 그 사람들........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서글픈 현실이 그대로 반영되는 자화상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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